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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기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서문시장, 팔달신시장, 칠곡시장 등 3개시장 상인들과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장관은 전통시장 상인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투자야 말로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의 전형”이라면서 “전통시장 투자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일자리도 늘리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내년 전통시장 예산을 1642억원 증액했고 특히 시설환경개선 및 주차장 확충에 693억원, 온누리상품권에 예산 1041억원을 반영했다. 더불어 노후전선 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예산도 100억원 이상 대폭 확대했다.
홍 장관은 “폭염, 폭우 등의 영향으로 최근 장사가 어렵다는 시장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가오는 추석에는 전통시장에 다시 활기가 들 수 있도록 정부도 대대적인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누리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고 추석연휴와 연계해 시장별로 체험행사, 특판 등을 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도 개최하니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성서산업단지에선 중소기업 대표 10명과 만나 최저인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애로를 겪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확대를 호소했다.
이에 홍 장관은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추가 부담분은 정부가 전부 보전토록 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는 보완대책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자리안정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은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정책에 반영한 사례”라며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의견을 듣고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