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풀 파티 앰배서더'로 개그맨 박수홍 위촉

성세희 기자I 2018.06.26 11:26:34
2018 반얀트리 서울 풀파티 앰배서더로 위촉된 개그맨 박수홍. (사진=반얀트리 클랩 앤 스파 서울)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특급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개그맨 박수홍(사진)씨를 ‘2018 반얀트리 풀 파티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기차고 흥이 넘치는 유쾌한 모습으로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준상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이 직접 박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올해 반얀트리 풀 파티 앰배서더로 선정된 박씨는 행사 기획에 참가하고 오는 29일 진행되는 ‘반얀트리 원더풀 파티 (Wonder-Pool Party)’에 참여해 현장 이벤트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야외 수영장 파티는 9월 1일까지 매주 금토 총 23회 진행된다. 국내·외 최정상 DJ와 음악가 등이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박씨는 “클럽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로 선정된 걸 무한하게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운 여름밤 더욱 뜨겁게 즐기면서 신나게 이 파티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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