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인 ‘신촌숲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35층 7개동 총10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37㎡까지 마련되며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교통 여건은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강로와 서강대교, 신촌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유플렉스, 신촌 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가 가깝고, 홍대상권과 신촌·이대상권과도 인접하다.
교육여건은 서강, 창전초등학교와 광성중·고등학교, 창전중학교 등 7개 초·중·고등학교가 단지에서 1㎞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와도 가깝다.
인근 녹지공간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경의선 숲길과 마주하고 있으며, 와우산과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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