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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베트남에 빈곤청년 직업훈련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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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I 2013.11.06 14:57:06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6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빈곤 청년을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센터 개관 및 운영을 위해 3년간 총 8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며, 직업훈련에 필요한 교육장과 컴퓨터 100대, 교육기자재 및 인터넷 기반 시설 등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약 3000여명의 베트남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또는 관광객 등 한국인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경리·회계와 IT 수업 등을 받는다. 또 직업 훈련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강사 채용, 장학금 등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호치민 내 빈곤율이 비교적 높은 ‘QUAN 12’ 지역의 중등경제기술학교에 한국어 교실을 개설해 3년간 1500명의 교육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컴퓨터, TV 등 한국어 강의를 위한 학습기자재를 보급하는 한편 한국어 강사 채용도 지원한다.

소재광 부사장은 “이번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따뜻한 금융의 정신을 국내 뿐 아니라 신한의 해외 주요거점인 베트남에서도 실천함으로써 글로벌로 그 영역을 확대하게 된 것에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재학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소재광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허영택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팜응옥탄 호치민시 부교육청장, 장옥호 QUAN 12 인민위원회 위원장, 박을남 한국국제봉사기구(KVO) 회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베트남 현지 학생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그룹이 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빈곤청년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관식을 갖고, 향후 3년간 약 3,000여명의 베트남 저소득 청소년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테이프 커팅식 : 신한금융지주 소재광 부사장 (왼쪽에서 세번째), 오재학 주 호치민 총영사 (왼쪽에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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