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뒤로하고 별난주점을 창업한 청주1호점의 신예지 점주는 브랜드명으로 ‘별난주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별난주점이 가진 편안함을 꼽았다. 그는 창업 당시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이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매장이라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어 그는 “나 역시 창업이 어렵고 힘들다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창업 성공담을 털어놨다.
스몰주점브랜드 ‘별난주점’(http://www.byeolnan.co.kr)은 바 테이블로 그만의 분위기를 살리며 젊은층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부드러운 거품의 크림생맥주, 막걸리와 칵테일을 결합한 막테일, 별주, 복주 등 별난 주류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무(無)한창업(무 가입비, 무 교육비, 무 이행보증금)을 지향하는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 창업문의는 전화(1899-3429)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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