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운 사장, 현대차 부회장 승진

김보리 기자I 2009.09.23 16:51:13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신종운 현대자동차(005380) 품질담당 사장이 지난 17일자로 현대·기아차 품질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품질부문 부회장은 지난 1월 서병기 부회장이 돌연 사퇴한 이후 8개월 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현대·기아차가 신형 에쿠스를 선보이는 등 품질 면에서 현격한 진보를 이뤘다"면서 "이 공을 인정받아 신 사장이 품질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YF쏘나타, 전국 10곳 전시회서 만나보세요"
☞(獨 모터쇼)`현장경영` 보폭 넓히는 정의선 부회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