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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4시 35분쯤 광주 남구 한 아파트 단지 공원 풀숲에 숨어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공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다행히 아이들과 신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한 아파트 단지 공원서 범행
음란행위 모습 CCTV로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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