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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이재명 지도부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 상대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비명계라는 이유로 저를 ‘선출직공직자평가 하위 10%’라며 사실상 공천 탈락의 표적으로 삼는 결정을 내리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며 “김대중·노무현 정신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민주정당, 참된 민주당을 건설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 민주주의 기대 못해"
"새로운미래 합류해 민주정당 건설하는 데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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