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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위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매일경제 기자, 한국외대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위원은 연세대 불문과 출신으로 KBS 파리 특파원, KBS 글로벌전략센터장, 관훈클럽 감사,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광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한편 여권 추천 인사 2명이 위촉되면서 방심위는 전체 9석 중 공석을 제외하고 여권 성향 6 대 야권 성향 1 구도가 됐다. 현재 공석인 두 자리는 국회에서 여전히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