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서 제휴 신한카드 쓰면 상품권 혜택 ‘펑펑’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인 신세계 신한카드, 신세계 신한카드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신세계 더 블로썸(The BLOSSOM) 신한카드, 더 분(The BOON) VIP 신한카드, 더 분(The BOON) SVIP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혜택을 준다.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금액 최대 7%인 14만·21만·35만·70만원을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럭키드로우 방식으로 쿠폰을 내려받아 이용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2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해 쿠폰을 다운받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신세계백화점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하루에 30만·60만·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20%를 신세계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20%(500명), 15%(1000명), 10%(1500명), 7%(2000명), 5%(참여고객 전원) 5종류다. 이벤트 기간 중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26일까지 응모를 완료하고 28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3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에선 추첨을 통해 순금 22돈 상당의 신세계 본점 모형(1명), 갤럭시 S23 울트라(3명), 조선호텔 숙박권(10명) 등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신세계 더 블로썸 신한카드는 작년 8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만장이 발급된 인기 카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대 7%, 월 4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 사은행사 등과 중복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