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의 시간’의 정가는 1만 7000원으로 출간 2주 동안의 총매출액은 34억원에 달한다. 출판사와 작가 간 인세 계약이 통상적으로 정가의 10% 수준으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조 전 장관이 받게 되는 인세는 3억 4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조국의 시간’은 지난달 31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로만 6만부를 판매하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공식 출간 이후 하루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2주만에 판매부수 20만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간 이후에도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의 책 구매가 이어지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는 책 유통이 정상화돼 교보문고, 예스24 등에서 온라인 주문시 1~2일 내로 책을 받을 수 있다. 한길사는 “‘조국의 시간’은 시대를 함께 사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기록”이라며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국의 시간’은 조 전 장관이 2019년 8월 9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뒤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하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기록한 책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과정,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락하기까지 과정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한편 ‘조국의 시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책으로 제작돼 9월 초 출간 예정이다. 한길사는 “7일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전자점자책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며 “저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책 제작에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