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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지는 삼성 네오 QLED 8K 75인치형 모델에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66점을 부여했다. 이 점수는 2020년 QLED 8K 제품이 기록한 이 부문 최고점인 956점을 1년만에 넘어선 기록이다. 이 매체는 네오 QLED에서 적용한 미니 LED 기술에 대해 호평하며, 특히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네오 QLED는 최고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홈 엑티비티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오토 게임모드, 최단 시간 인풋랙 등의 기술을 갖춘 게이밍 기능 △‘Going Green’ 친환경 정책중 하나인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삼성 Neo QLED는 비디오지 TV 부문 최고점 경신 뿐만 아니라 △최고 화질의 제품에 수여 하는 ‘레퍼런스’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 하는 ‘이노베이션’△뛰어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 하는 ‘디자인 팁’ 등 3개 부문 어워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삼성 Neo QLED는 8K와 4K 제품으로 출시되며, 올 3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Neo QLED 신제품이 해외 전문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Neo QLED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 고객들이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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