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LOUNGE‘LAB)과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코리아(PORSCHE KOREA)의 상호 브랜드 시너지를 창출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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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리스타 협동 로봇인 ‘바리스’는 오랜 경험의 최고 수준 바리스타들과 협업해 디자인된 핸드드립 알고리즘을 통해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또 원두의 특성에 맞는 교반 방식을 연구하여 디자인된 고유의 드립 알고리즘을 통해 차별화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여 핸드드립 커피를 대중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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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운지랩의 협동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는 2020년 레드닷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완전무인화 콜드브루 캔 버전과 아이스크림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운지엑스는 지난해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대전 소제점, 제주 애월점, 서울 마포점, 서울 구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