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의정부성모병원 5명 추가…총 27명

이지현 기자I 2020.04.03 14:13:0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 전일 대비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27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것. 환자 10명, 직원 10명, 환자 가족 및 방문객 7명 등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입원 중인 환자의 경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접촉자의 경우 자가격리 했다”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