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3분기 세계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가 87.5%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 점유율(84.1%)에서 약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애플 iOS는 작년 3분기 13.6%에서 올해 3분기 12.1%로 소폭 감소했다. 윈도모바일, 블랙베리OS 등이 포함된 기타(Others) OS의 점유율은 작년 2.3%에서 올해 같은 기간 0.3%로 크게 줄었다.
OS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같은 기간 2억9800만대에서 3억2860만대로 출하량이 10.3% 폭증했다. iOS를 탑재한 아이폰 출하량은 4800만대에서 4550만대로 5.2% 감소했으며 기타 OS 탑재폰 출하량은 820만대에서 130만대로 84.1%나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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