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은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한 한국영화 4K 고화질 디지털 복원작 두 편을 7일 공개했다. 복원된 작품은 1980년 이두용감독의 '최후의 증인' 과 '피막'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에서 8일 일반에 공개된다. 4K란 4096 x 2160 픽셀의 해상도를 의미한다. 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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