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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작년까지 국가기술자격의 시행이나 취득자 현황 등을 정리한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자격취득자는 2011년 3101명에서 작년 6687명으로 115.6% 대폭 상승했고, 50대는 2만6307명에서 3만8260명으로 45.4% 늘었다.
50·60대는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목적으로 ‘취업’을 압도적으로 많이 꼽았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기술자격 통계에 그대로 반영돼 50대 이후에는 자격취득자 4만4947명 중 3만5705명(79.4%)이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는 기능사 등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주로 건설기계, 조리, 전기 분야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취업과 창업에 많이 활용되는 면허성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몰렸다. 작년 가장 많이 접수한 등급별 종목도 토목시공기술사, 전기기능장,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한식조리기능사였다.
박영범 공단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며 “정부 3.0 구현을 위해 많은 국민과 다양한 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매년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등 8개 기관에서 실시하는 526개(2015년 기준)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시행 및 취득자 현황을 통합해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제작하고 있다. 통계는 국가자격정보사이트 큐넷(Q-net), 국가통계포털(KOSIS),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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