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한일진공(123840)이 강세다. 텔콘홀딩스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150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1시17분 한일진공은 전 거래일 대비 9.81% 오른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진공은 지난달 29일 유가증권 투자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려고 텔콘홀딩스 BW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 관련기사 ◀
☞한일진공, 이희신→이희신·이청균 대표이사 변경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