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엑스몰, 컬쳐 플랫폼으로 재탄생"

코엑스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 왼쪽부터 박영배 코엑스몰사장, 김희규 강남경찰서장, 서광현 KT NET 사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前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前회장, 안종원 분과위원장, 오석송 분과 위원장, 박정부 분과 위원장. 무역협회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이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1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내빈의 터치다운 세리머니와 코엑스몰 상징물의 등장 후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오케스트라단의 플래시몹 공연이 이어졌다.

1년 8개월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코엑스몰은 문화, 예술, 쇼핑, 관광,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컬쳐 플랫폼(Culture Platform)이란 신개념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고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을 펼친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코엑스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