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북한 김정은의 1인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40~50대 젊은 간부들이 많이 등용됐다. 특히 각종 우상화물과 전시물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북한당국은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다. 외부사진과 불법 녹화물에 대한 녹음은 체제대항으로 보고 3년내 추방을 공표하고 있다. 북한은 공개처형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처형은 17명이었고, 올해는 40여명이었다.” -남재준 국정원장 6일 국회 정보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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