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리복 이지톤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내놓은 광고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의 오리지널 리티를 강조한 ‘Toning the Original, 리복 이지톤’ 광고는 리복 이지톤으로 아름다운 각선미와 힙업, 탄력을 갖게 된 이하늬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이지톤의 토닝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는 말했다.
리복에 따르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몸매의 이하늬와 ‘움직이는 것만으로 바디라인이 살아난다’는 카피와도 매끄럽게 조화를 이룬다.
8년 동안 채식을 하며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콩고기’ 레시피로도 연일 화제가 되면서 새 광고 속 제품과 모델과의 시너지 효과도 배로 발휘되고 있다는 후문.
이나영 리복 브랜드 마케팅 본부 이사는 “이지톤은 워킹화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날씬한 몸매를 떠나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 습관 및 마인드를 만들어 주는 토닝화로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가 착용하고 있는 리복 이지톤 리어웨이큰은 14만9000원, 모델들이 착용하고 있는 이지톤 플러스는 16만9000원으로 전국 리복 매장과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reeb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