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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해 디지털 자산이 일상생활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조명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가진 분산과 분배의 가치를 토대로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중이다.
이번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6회차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총 두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첫번째는 ‘피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피자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해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를 증정한다. 기프티콘 형식의 NFT로 지급되며, 업비트NFT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로 마음을 나눴던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그림을 NFT로 제작해 랜덤으로 증정한다. NFT 대상 작품에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를 주제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최종 수상작 중 총 10개가 선정됐다.
올해는 새로운 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 내 8개의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다. 만점자 중 2024명을 추첨해 약 1 BTC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횟수는 1인당 1회로 업비트 공지사항 내 ‘업비트 피자데이 알아보기’를 활용하면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피자 NFT 드롭스는 업비트NFT에서, ‘피자데이 퀴즈’는 업비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기간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경품 지급을 위해 고객확인절차 이행이 필요하다.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일부가 아닌 ‘모두’의 축제로 전환하고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2024년에도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지급하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피자를 기부하고 따뜻한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매해 3000명 가량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부에 사용되는 피자는 굿네이버스에 정기 기부를 해온 ‘좋은이웃가게’에서 구매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동참한다.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두나무의 피자 기부는 올해 총 8535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포문을 열었던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도 우리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이웃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