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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정철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생산관리팀 팀장, 조코 트리 무르시토 인도네시아공장 생산관리팀 팀장, 박종익 대전공장 압출Sub팀 그룹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팀, 한국사업본부 PC·LT영업관리팀, 중국본부 중경공장 설비기술팀에 돌아갔다. 또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는 모습을 발휘한 구성원을 선정하는 챌린지 부문의 수상자로 안전생산기술본부 설비품질향상 프로젝트 소속 오석우 사원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품질본부 품질 디지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소속 한택규 사원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신뢰 분임조, 안전생산기술본부 금산공장 H-솔루션 분임조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