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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돌봄을 위해 건강통장·은행사업을 적용, 헬스케어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위기 속에서 진단용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며 “향후 디지털 돌봄 산업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광운대는 2016년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설립해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치매 조기 진단용 AI스피커 △인지 밴드 △대사증후군 POCT(현장진단검사)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을 맡아 정보통신(ICT)·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