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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의 하루일과’는 2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및 퓨전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테이크 아웃과 배달 시장의 성장에 맞춰 셰프 특선 밀키트와 배달 메뉴도 준비했다. 주류 테이크 아웃 시 상시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와인을 테이크 아웃할 때 최대 7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내 식사 주문 시 하루일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 마스카포네 범벅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와 행복을 전할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목교에 오픈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