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비 250만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66명에게 6억원의 학비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부터 공무 중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경찰공무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들의 재활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호 사장은 “공무 중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유자녀들이 부모의 뒤를 이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리바트, 소비자 중심 경영 3연속 인증
☞`주력 계열사 대표 모두 유임`..변화보다 안정택한 현대百
☞[포토]현대百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