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모바일기기 액세서리 기업인 타거스(www.targus.com)가 애플 아이폰 6 플러스전용 케이스3종을 출시했다.
5.5인치 크기의 대화면 기기의 특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타거스만의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타거스가 선보인 아이폰6플러스 케이스 시리즈는 핸드그립을 이용한 파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즘(Prism) 케이스’와 슬림하면서도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클리어뷰(ClearVu) 케이스’, 그리고 사생활 보호와 액정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버시 스크린(Privercy Screen) 케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프리즘 케이스. 제품 뒷면에 부착된 가죽 소재의 핸드 스트랩을 이용해 아이폰을 편하게 들고 컨텐츠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눈높이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감상 등과 같은 영상 시청에 특화됐다.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색상: 블랙, 레드 / 소비자가격: 24,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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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어뷰 케이스. 충격 흡수가 탁월한 TPU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해 제품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스크래치 보호 기능이 강화된 액정 보호 필름이 함께 제공되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제품 뒷면은 투명 커버가 있어 애플의 경우 로고를 가리는 기존의 케이스 디자인과 차별화했다. <색상: 블랙, 레드 / 소비자가격: 24,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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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는 애플 전용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 Cable)’도 선보인다. 타거스의 애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의 MFI (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