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세청이 동양생명(082640)과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일 지난달 초부터 두 보험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여 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4개월여간에 걸쳐 조사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 5년 만이며, 보통 세무조사가 3개월인데 비해 이번 조사 기간은 한 달 정도가 더 길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조사 기간이 다소 늘어나긴 했지만, 5년 전보다 자산 규모 등 회사의 볼륨이 커져 조사할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며 “정기 조사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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