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다음 달 상암과 강일, 은평 뉴타운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2천2백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SH공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상암 2지구와 강일 2지구, 은평 지구 등에서 올해 공급 예정 물량의 20% 가량인 시프트 2242가구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가격은 주택형 별로 1억 1천여만 원에서 최대 2억 2천4백만 원이고, 청약자격은 59㎡의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