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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는 올해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자사주 40조원(2407만주)을 매입할 예정이다. 전날(29일)까지 1715만주, 예정 매입수량 대비 71.3%를 매입 완료했다.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10월 중순경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예정으로 소각이 완료되면 SK스퀘어의 SK하아닉스에 대한 지분율은 20.0%에서 20.7%로 상승한다”며 “2026년 SK하이닉스의 예상 FCF(잉여현금흐름)는 164조원으로, 50%를 주주환원 할 경우 자사주 매입 금액(40조원)을 제외한 주주환원 재원은 42조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잔여 주주환원 재원이 모두 배당으로 지급된다면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이후 SK스퀘어의 지분율은 20.7%이므로
SK스퀘어의 배당수입도 8.7조원에 달한다”며 “지난 3월 SK스퀘어는 2026~2028년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보수적으로 30%만 가정하더라도 SK 스퀘어의 배당재원은 2.6조원”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SK스퀘어는 연초 주주총회에서 배당가능이익 확보 차원에서 자본준비금 5조 89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바 있다. 이는 2026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2027년 3월 이후 배당가능이익으로 편입되므로 SK스퀘어의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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