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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내이사는 국내외 기업에서 신규 장비 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영업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의 업무를 수행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한 장비 개발 경험과 고객 요구에 대응해 새로운 장비를 개발한 경험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특히 신임 사내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삼성테크윈), 일본 전자모듈 자동검사장비 기업 사키코퍼레이션, 글로벌 전기·전자 부품 기업 T사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은성FA는 신임 사내이사의 경험을 기존 반도체·전장용 자동화 설비뿐 아니라 최근 진출한 데이터센터 자동화 설비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프레스핏 핀 삽입 장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관련 설비의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실제 은성FA는 최근 국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자동화 설비를 수주하며 관련 시장에 진입했다.
버스덕트는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시설에서 전력을 여러 설비로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력 배전 시스템이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용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설비 중 하나다.
은성FA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확대되면서 관련 버스덕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재 영입을 계기로 기존 반도체·전장 자동화 설비와 함께 데이터센터 자동화 설비를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도체·전장용 고속 터미널 삽입 자동화 설비에 이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