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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판교역 썬큰광장에서는 클래식 버스킹 형식의 ‘행복나눔 작은음악회’가 열려 이용객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했다. 이어 이날은 신분당선 본사 로비에서 ‘2025년 방한키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성남·수원·용인 지역 소외계층 300가구에 겨울 필수품을 지원했다.
방한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강조했다. 아울러 21일에는 성남시 소외 아동과 가족을 위한 ‘국제산타 후원 뮤지컬’ 초대권 500매도 배포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ESG 기반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