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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별 서울시장 후보군 조사를 보면, 국민의힘에선 현역인 오 서울시장이 25.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나경원 의원(13.4%) △한동훈 전 대표(10.4%) △그 외 인물(5.6%) △조은희 의원(3.2%) 순이었다. 민주당에선 박주민 의원(10.5%)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서영교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각 9.6%), 기타(7.0%), 홍익표 전 의원(4.8%), 전현희 의원(4.5%), 박홍근 의원(1.8%)이 뒤를 이었다.
오 시장과 박 의원 간 가상대결에선 오 시장이 36.1% 지지율로 박 의원(29.2%)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 시장과 정 구청장을 붙였을 땐 격차가 10% 넘게(오세훈 38.5%·정원오 24.1%) 벌어졌다. 민주당에선 오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과 서울의 보수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내년 서울시장 선거가 녹록잖은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장 선거 변수로 꼽히는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응답자 중 54.6%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도움이 안 된다고 평가했다.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는 35.0%에 불과했다. 정부는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5.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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