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개장한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지개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어린이가 눈썰매를 타고 있다.
성동구는 행당동 무지개 텃밭 자리에 폭 10m, 길이 80m 슬로프를 설치하고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
눈썰매장 외에도 빙어잡기, 회전썰매, 놀이동산 등과 매점, 쉼터,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됐으며 입장료는 성동구민은 무료이고 타 구민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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