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아는 지난해 중국에서 8만9000대(도매기준)를 판매했고 올해 이보다 91.9% 증가한 17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중국 대도시 위주로 딜러망을 재건하며 신차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 회복을 추진한다”며 “스포티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K3과 셀토스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아는 “전기차 신차 런칭을 통해 전동화 전환을 본격화 한다”며 “올해 6월 EV6를, 11월 OV(C-SUV EV)를 통해 반등에 나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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