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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신임 경영평가단장들은 다년간의 학계 및 경영평가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물들로 경영평가단을 원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단장 임명을 마친 기재부는 인터넷 공모, 부처 추천 등을 받아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경영평가단을 구성한다. 평가단은 교수,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균형있게 구성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2월초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평가결과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6월 20일까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