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형섭(왼쪽 두번째) 동행복권 대표와 강대성(세번째) 굿피플 상임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동행복권 본사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맺고 관계자들과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굿피플에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국내 저소득층 아동 600명에게 학용품, 장난감, 방한용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사진=동행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