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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한강홍수통제소가 오전 11시를 기해 한강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8.23m로, 홍수주의보 기준이 되는 ‘주의’ 수위인 8.5m에 근접했다. 한강대교의 홍수경보 기준인 ‘경계’ 수위는 10.50m다.
서울시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용산·성동·광진·마포·강서·영등포·동작·서초·강남·강동·송파구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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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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