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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부산방향)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의 화장실 전면개선 계획에 따라 지난 10월8일부터 화장실 개선공사에 착수, 지난달 27일 개선된 화장실을 전면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가족화장실은 2개가 추가됐으며 남자화장실은 총 26칸, 여자화장실은 총 40칸의 규모로 개선됐다.
특히 이번 화장실 개선공사 테마로는 ‘수선화’를 적용, 이용자들에게 호텔 수준의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전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장실개선공사를 담당한 이승훈 시설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고속도로 화장실 및 휴게소의 대외적 이미지가 한층 격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시간의 운전 등으로 피로감이 쌓였을 고객들에게 더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