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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가 여름 시즌 운항하는 4개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핀란드 헬싱키를 경유하는 여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레이캬비크는 tvN ‘꽃보다 청춘’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아이슬란드의 수도다. 여행객들은 레이캬비크를 기점으로 굴포스 폭포, 하우카달루 계곡, 게이시르 간헐천 등 아이슬란드 남부 지역을 둘러보는 골든 서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핀에어는 현재 아이슬란드에어와 공동운항(코드쉐어)하고 있는 헬싱키-레이캬비크 노선을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 4회 일정으로 직접 운항할 예정이다. 핀에어 승객들은 아시아에서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최단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화 ‘맘마미아’의 배경지인 그리스 남부 코르푸 섬, 스페인 최대 휴양지 이비자 섬, 스페인령 지중해 섬 메노르카로 향하는 항공편은 6월부터 8월까지 각각 주 1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핀에어는 또 영국 에든버러로 향하는 항공편을 주 5회로 늘리고 런던 노선에 여름 성수기 동안 최신형 항공기인 A350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는 항공편도 내년 3월부터 주 9회로 증편 운행한다.
유하 야르비넨 핀에어 최고영업책임자(CCO)는 “장기적인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2017년 여름 시즌 신규 취항 및 증편을 계획하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를 비롯해 유럽의 다양한 여름 휴양지로 핀에어 승객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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