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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동탄산업단지에 170여개 기업 입주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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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기자I 2012.08.09 1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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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285만원
동탄본부 ‘기업 입주지원반’ 운영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화성동탄산업단지에 현재까지 본사 또는 공장 건립을 희망하는 업체 170여 개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주계약을 맺은 업체는 AP시스템, 테크윙 등 IT분야 기업 50개와 현대모비스,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화학, 자동차, 유통 분야의 기업 123개다.

이들이 입주하게 될 화성동탄산업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오산리 일대 197만2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중인 대규모 개발지역이다. 신도시가 들어설 지역에 무질서하게 산재된 공장 등 산업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전하자는 취지로 LH가 지난 2009년부터 조성을 추진해 왔다.

종전에 분양된 동탄1신도시의 공장부지 시세가 3.3㎡당 450만~500만원 선인데 비해, 화성동탄산업단지의 공급가는 조성원가 수준인 3.3㎡당 285만원으로 저렴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동탄사업본부 내 설계 및 시공분야 전문직원들로 구성된 ‘기업 입주지원반’을 운영해 계약을 맺은 기업들이 입주하기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오산리 일대 200만㎡ 부지에 조성중인 화성동탄산업단지 전경 (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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