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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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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5.09 09:25:49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트리플A 타율 0.273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준비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 사진=AFPBB NEWS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출전했다.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과 7일 노퍽전에서 각각 2안타와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트리플A에서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레비 웰스를 마주해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 초 2사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서가던 5회 초 2사 1루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초 1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냈고 후속 타자의 볼넷과 로디 텔레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경기에서는 그위넷이 9-1로 크게 이겼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으나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쪽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은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나서려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고 시즌 초반 결장도 피하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김하성은 마이너리그 경기를 통해 빅리그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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