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95% 상승한 9만 9272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86% 올랐다. 24시간 전 대비 이더리움(6.16%), 엑스알피(1.45%)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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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에서는 같은 기준 비트코인이 2.08% 오른 1억3708만4000원을, 코인원에서는 1.56% 상승한 1억371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25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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