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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목표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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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10.30 07:36:1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에스티팜(237690)에 대해 올리고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진단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2000원에서 13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0일 “목표 주가 상향은 상업화 프로젝트 증가 및 상업화 품목의 적응증 확대와 올리고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에스티팜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819억원, 영업이익은 141.6% 증가한 147억원(영업이익률·OPM 18.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특히 같은 기간 올리고 매출은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이 15.1% 증가한 341억원, 임상 프로젝트 매출은 482.0% 증가한 34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하 연구원은 “상업화 프로젝트 수가 증가하고 출시 품목의 매출 성장 등이 이어지면서 상업화 올리고 매출은 2025년 분기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유지 중”이라면서 “동사 생산 제품으로 추정되는 Leqvio는 3분기 3억800만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아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또 “Tryngolza는 중증 고중성지방혈증(sHTG) 환자 대상 임상인 CORE, CORE2에서 최대 72% 공복 중성 지방 수치를 낮췄으며, 급성 췌장염 발생도 85% 낮추는데 성공했다”면서 “IONIS는 연내 sNDA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상업화 프로젝트 수 증가와 기상업화 품목의 적응증 확대 등으로 상업화 올리고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생산 수주 확대도 지속 될 것으로 봤다. 그는 “3분기 기준 동사 수주 잔고는 2억4300만달러 규모로 2024년말 1억7400만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동기간 신약 CDMO 프로젝트 수도 30건에서 43건으로 13건(올리고 9건, 저분자 4건) 증가했다”고 말했다.

AOC(항체-올리고 접합체)를 통한 근육 전달이 가능함을 확인하면서 RNAi를 적용한 치료제 표적 장기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 파이프라인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 CDMO 프로젝트 수주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하 연구원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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