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보은·아산사업장 △㈜한화 글로벌부문 보은사업장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등 대전·충청지역 13개 사업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장병 제3묘역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등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열사 별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보훈성금 기탁, 군 장병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호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신연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룹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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