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및 시민참여단이 제77회 식목일인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에서 식수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했던 식목일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목수국, 서향(천리향) 등 나무 600그루를 현장에 온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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