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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5층 리빙 상품군을 강화해 최근 늘고 있는 리빙 수요에 응하고 있다. 까사리빙 팝업 스토어 역시 동일한 층에 위치하며, 전문 매거진의 안목으로 선정한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 가구와 조명을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까사리빙 스토어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요즘, 집을 사무실처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실용적인 사무용 가구가 아닌 창의력이 새로운 생산성이 되는 시류에 맞춰 영감을 주는 홈 오피스다. 세계적인 명성의 스위스 가구 브랜드 비트라부터 헤이, 블루닷의 가구를 비롯해 앵글포이즈 조명과 볼타 모빌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인기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비트라의 팁 톤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안한 의자로 커지는 환경 이슈에 맞춰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었다. 낮에는 사무용으로 저녁에는 식탁 체어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성 체어다. 스타일리시한 덴마크 헤이(HAY)의 우디 선반은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의 크기에 맞춰 고를 수 있어 최적화된 홈 오피스를 만들기 제격이다. 미국 미네소타 기반의 디자인 브랜드 블루닷의 넌서치 스위블 라운지 체어는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편안한 착석감을 주며 몸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므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질 때 특히 유용하다.
한편 까사리빙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거진 <까사리빙>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핀란드의 수제 법랑 브랜드인 뮬라의 컵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브랜드 단독 행사로 룸플러스 홈 러그 구매 시 테이블 매트를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두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까사리빙 스토어 관계자는 “사무실에 빈백이나 편안한 소파를 두어 쉼과 놀이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것처럼 집과 사무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며 “집 역시 이상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까사리빙의 디자인 홈 오피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