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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근 정치권이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지적에 “새로운 대표 체제에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모든 정당에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어떻게 각자도생할 지 여부에 대한 내부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른미래당 안에서는 유승민 대표가 일정하게 일탈하는 모습이 감지되는 등 모든 정당에서 그런 움직임이 감지되는 중”이라며 “일부에서 ‘민주당·한국당에 갈 사람들은 다 갔고 중도세력이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 선출된 대표들이 어떤 방향을 추진해 나갈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짧은 기간 동안에 소위 다당제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평양으로 파견된 대북특사단에 대해선 “남북관계의 끈을 확실하게 쥐고 와야한다”며 “북미 간의 관계가 어려워져도 대한민국이 한쪽에는 미국, 한쪽에는 북한이라는 끈을 갖고 어떤 일이 벌어져도 후퇴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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