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의 디 액시스 극장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본선이 열렸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이번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남아공 데미-리 넬-피터가 최종 후보에 오른 미스 콜롬비아 로라 곤잘레스와 미스 자메이카 다비나 베넷을 물리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한국에선 지난 2014년 미스 경기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 경기 선’으로 선정된 조세휘(25)가 대표로 나섰으나 안타깝게도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