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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이란 일정기간동안 어음교환소에서 거래된 총 교환액 중 잔액부족으로 지급되지 못한 부도액의 비율을 말한다. 지난 1월 어음교환소에서 거래된 216조원 가운데 403억원이 잔액부족으로 지급되지 못했다.
주성완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12월에는 지방에서 거액의 부도가 많아 0.50%를 기록했는데 1월에는 기저효과가 작용해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충북(1.44%)과 대구(1.92%)에서 부도어음이 많이 나왔다.
지역 전체로는 부도율이 낮아졌지만 부산은 달랐다. 부산의 어음부도율은 1.11%로 지난달(0.51%)의 두 배를 넘어섰다. 주 과장은 “지난해 12월에 당좌거래 정지된 업체에 대해 올 1월에 452억규모 지급제시가 이뤄지면서 (부산지역) 부도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67개로 지난해 12월과 동일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5개)과 서비스업(1개)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과 기타업종은 각각 5개, 1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개 줄어든 반면 지방은 8개 증가했다.
신설법인은 8070개로 전월(7889개)보다 181개 늘었다.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한 달 신설법인 수가 8000개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8129개) 이후 두번째다.
부도법인이 한 개 생길 때 마다 신설법인은 206.9개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167.9개)보다 비율이 커졌다. 부도업체수는 전월대비 보합이었지만 신설법인이 늘어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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